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Local] 경주, 여권 새달부터 자체 발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북 경주시는 27일 시가 외교통상부의 여권 업무 수행기관으로 지정돼 다음달 2일부터 여권 발급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금까지 경북도를 거쳐 이뤄지면서 10일 정도 걸리던 여권발급 기간이 5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경주지역 여권 발급 건수는 2004년 3400여건에서 매년 40% 정도 증가해 지난해에는 9568건으로 크게 늘었다. 경주시는 여권 발급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집이나 직장 등에서 여권을 받을 수 있는 ‘여권 택배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와 함께 올해 통상부의 여권 업무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도내 지자체는 구미·김천·상주·영주·경산시 등 5곳이다. 안동과 포항시는 지난 2006년부터 여권을 자체 발급하고 있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5-28 0:0: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