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와 미디어 9개사,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디자인 업종 17개사, 나노기술(NT)·바이오기술(BT) 등 연관업종 4개사로, 모두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의 기업들이다.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인 60개사를 포함하면 올해 센터에는 모두 90개사가 입주한다.
이는 디지털 미디어와 콘텐츠 관련업종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 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하반기 입주 기업은 이달 중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DMC첨단산업센터는 서울시에 있는 디지털 콘텐츠 및 관련 업종의 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7만 7190㎡ 규모로 지어졌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