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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아파트 전소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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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제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을 불태우는 전소실험이 실시된다. 16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전소실험을 위한 사업자 선정을 마쳤다.

실험에는 소방검정공사와 한국기계연구원, 건설기계연구원 등이 공동 참여한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현재 연간 화재 발생건수의 24%는 아파트와 일반 주택이 차지하고 있다.”면서 “기존 모의실험만으로는 화재에 따른 체계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제 건축물을 대상으로 9∼10월 중 전소실험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8-7-17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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