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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1·2 국제여객터미널 통합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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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내항과 연안부두로 나뉘어 운영 중인 인천 1·2국제여객터미널이 남항 아암물류2단지로 통합, 이전된다.

18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한 새 국제여객터미널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비율(B/C)상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통보받았다.

인천해항청은 1·2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합한 국제여객터미널을 남항 아암물류2단지에 건설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게 된다.

터미널 이전사업은 민자 4268억원을 포함,5367억원을 투입해 2014년까지 최대 5만t급의 여객부두 7선석과 터미널 1동, 배후부지 및 호안 2680m 등이 조성된다. 배후단지에는 호텔 등 숙박시설, 해양레저시설 등이 들어선다.

현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연안부두(제1터미널)와 내항(제2터미널)으로 이원화돼 출입국 수속업무 중복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큰 데다 선박이 갑문을 통과하도록 돼 있어 운항시간마저 길어지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8-19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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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