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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정 로봇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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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정 홍보 임무를 부여 받은 로봇 ‘지니’입니다.”경남도는 1일 경남도정 홍보업무 안내용 로봇인 ‘지니(GiNi)’가 민원실 입구에 배치돼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니’라는 이름은 경남의 영문 이니셜 GN과 혁신(Innovation)의 첫 알파벳 I의 결합어다. 혁신을 통한 경남의 희망찬 미래를 상징하는 로봇이 돼 달라는 뜻으로 공모와 직원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지었다.

지니는 이날 오전 도민홀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김태호 도지사로부터 임용장도 받았다. 지니가 민원실 앞 로비를 오가며 하는 일은 ▲남해안 시대, 람사르 총회, 로봇랜드 등 경남도의 정책홍보 안내 ▲도청 부서 및 담당업무 안내 ▲바이오 리듬 체크와 기념촬영, 노래와 율동 ▲행사 사회 등이다. 민원인이 로봇 음성에 따라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안내를 한다.

경남도는 주력 산업인 로봇과 마산 로봇랜드 유치 사업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민원안내용 로봇을 주문 제작해 도입했다. 제작비는 1억 2700만원이 들었다. 지난달 도입해 그동안 시험운영을 거쳤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9-2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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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