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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부산구덕운동장’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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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용역… 재개발·리모델링 기로에

부산지역 아마추어 대회의 산실인 구덕운동장이 건축 35년만에 종합검진을 받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부산시는 5일 서구 서대신동 구덕운동장(조감도)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대수선 조사용역을 곧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과에 따라 철거 또는 리모델링을 결정하도록 했다. 구덕운동장의 구조물과 조명탑, 전광판 등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 안전진단 결과는 내년 2월말쯤 나온다.

부산시는 진단결과 구조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전면적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면 철거 후에 같은 장소에 전면 재개발하거나 뼈대만 살려 리모델링을 하기로 했다.

민자유치를 통해 재개발을 추진 중인 구덕실내체육관과 연계해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실내체육관만 재개발하기에는 면적이 좁아 민간투자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운동장과 그 옆의 야구장을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내체육관은 1971년, 운동장과 야구장은 1973년에 각각 준공됐는데, 모두 노후화가 심한데다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절대 부족해 그동안 전면적인 재개발 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덕운동장은 1985년 사직운동장이 건립되기 전까지 부산의 유일한 시민종합운동장으로 전국체전을 비롯해 1998년 동아시아경기대회 등이 열렸다. 현재도 중·고교 축구대회 등 각종 아마추어 대회가 주로 열리고 있다.

한편 부산을 연고지로 한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은 구덕운동장을 리모델링해 축구전용구장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파크 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시아드주경기장은 규모가 너무 큰 데다 그라운드와 관중석과 거리가 멀어 축구경기장으로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10-6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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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