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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디자인 빅세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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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0∼3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국제 디자인 시장인 ‘2008 월드디자인마켓-서울’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디자인 마켓은 10일 개막하는 ‘서울디자인올림픽(SDO)’의 부대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국내외 유망 디자이너 60여개 팀이 참여해 자신의 디자인을 직접 판매하는 디자인마켓은 세계적인 디자인포털인 ‘디자인붐’에 소속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살 수 있는 ‘붐마트’와 우리나라 신진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살 수 있는 ‘영마트’로 구분된다.

주로 생활소품으로 디자인이 가미된 가방, 머그컵, 촛대, 병따개, 화병 등 다양하다. 가격은 모두 10만원 이하이다.13일에는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들과 미래의 디자인 산업에 대한 토론을 하는 시간도 갖는다. 디자인붐 편집장 비르짓 로만(이탈리아) 외에 세계적인 디자인포털 Core77 대표 스튜어트 콘스탄틴(미국), 마테리아 대표 엘스 질스트라(네덜란드),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 MBA 스쿨학장 네이단 셔드로프(미국) 등 디자인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10-7 0:0: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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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