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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장성, 가뭄 맞춤 조림사업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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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인공조림 숲으로 유명한 전남 장성군이 가뭄을 겨냥해 맞춤형 조림사업을 펴고 있다. 군은 지난해 산 155ha 에 34만여그루의 상수리 나무를 심었다. 이달 말까지 백암산 5ha에서 상수리 나무 1만 5000그루를 심는다. 상수리 나무는 극심한 가뭄에도 뿌리를 잘 내려 활착률이 좋고 홍수 때 수분 함유율이 높아 산사태를 막는 작용을 한다. 또 표고버섯 지주목으로 활용된다. 또 열매인 상수리를 따서 만든 상수리 묵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건강식품이어서 상수리 나무 조림사업은 농가소득 늘리기에 한 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11-18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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