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 전임상(임상 전단계)·임상협의회와 공동으로 남구 프린스호텔에서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열었다.시와 전임상·임상협의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과 천연물·바이오 신약의 개발 및 의료기기 산업 육성 등을 논의했다.또 대구의 의료기관 및 바이오·한방산업,구미의 IT산업,포항의 연구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8-12-5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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