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 평가에서 강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우수구로 선정됐다.
포상금은 관광 명소인 암사동 선사주거지와 허브 천문 공원의 안내촉지도(손으로 만져 보는 안내지도)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시각장애인들의 관람을 위해서다.
특히 암사동 선사주거지에는 점자를 모르는 시각장애인이나 관광객을 위해 음성 유도기도 설치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2-5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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