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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역경제 살리기 행정력 올인

동작구가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우중 동작구청장은 22일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되면 누구보다 서민들이 겪는 고통이 커질 수밖에 없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실업·실직의 불안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공인과 간담회를 갖는다.일자리 보호와 창출,공동 협력,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2000만원 이내의 소기업·소상공인 융자,법률·세무 상담과 컨설팅 등을 다룬다.

구는 또 내년 상반기에 219개 사업(478억원) 가운데 90%를 발주하고,60%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지역 상가의 상품소비 촉진을 위해 구상공회의소 주도로 ‘동작사랑 상품권’을 발행한다.‘정책지역협의 토론회’를 열어 실업률 줄이기에 대한 해법찾기에도 나선다.특히 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에 ‘잡 카페(job cafe)’를 개설해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이·미용과 목욕탕 등 49개 품목의 서비스업소 2300곳에 물가 안정을 위한 모니터링을 운영한다.또 복지 대책으로 ▲공무원의 봉급 1000원 미만 금액 기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무료학습 지원 ▲재활용 매장 활성화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확대 ▲푸드마켓·푸드뱅크 등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지금의 경제 위기는 서민 생활에 큰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며 “유기적인 공동 협력을 통해 어려운 경제난을 슬기롭게 극복해 갈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2-2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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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