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9호선㈜은 기아자동차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안희봉(53)씨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안 신임 대표는 기아차 재경본부장 등을 지내고 공모에서 적임자로 뽑혔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서울지하철 9호선은 오는 5월 김포공항~신논현 구간을 개통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9-1-17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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