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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해빙기 안전걱정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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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취약지구 합동 점검

서대문구가 해빙기 안전관리 비상체제에 들어간다. 23일 구에 따르면 2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간을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시작한다.

구는 해빙기 안전관리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사고예방 홍보와 긴급대응체계 가동 등 안전사고 대책을 마련한다. 지반 침하나 옹벽 붕괴 등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을 찾아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한다. 특히 건설공사 현장은 건축, 토목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과거 사고가 났던 현장이나 위험 신고가 된 지역은 가장 먼저 확인해 응급안전 조치를 한다. 점검 기간에 드러난 문제점은 4월까지 모두 처리할 방침이다. 구는 다음달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4개동 주민센터 시민안전봉사대와 함께 안전관리 캠페인을 펼친다.

현동훈 구청장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을 보면 구청이나 가까운 주민센터로 신고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면서 “각 작업장에서도 해빙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2-24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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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