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무원들이 자발적 봉급반납을 통한 고용창출에 나선 데 이어 시 출연기관들도 일자리나누기에 동참한다. 성남문화재단은 27일 성남시의 고용확대 방침에 동참하기 위해 간부급 이상 직원들은 기본급의 3%, 일반 직원들은 초과근무수당 5시간에 해당하는 수준의 금액을 반납하는 내부 지침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재단 역시 간부급과 일반직 직원들이 각각 기본급의 3%를 반납하는 내용의 내부 지침을 추진하는 등 시의 일자리 창출 재원 마련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비상경제대책에 따른 고용창출 인원이 당초 예상됐던 하루 400명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9-2-28 0: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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