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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포커스]중앙청사 때아닌 전화영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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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중앙청사에 때아닌 이색 영어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청사 복도나, 인근 출퇴근 길에 전화기를 붙들고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고 있는 것.


가벼운 일상 회화에서부터 업무 관련 비즈니스 회화까지 다양한 손짓을 섞어 말하는 공무원들의 모습이 ‘영어 삼매경’을 방불케 한다.

이 같은 이색풍경이 벌어지는 이유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일부터 3개월간 43개 중앙부처 국가공무원 가운데 국제업무 담당자 등 영어를 필요로 하는 공무원 350명을 대상으로 첫 전화영어 교육과정을 신설했기 때문. 조달청이 섭외한 민간 교육기업(한국능률교육)의 원어민 강사들이 일반회화, 한국문화 소개, 비즈니스 영어 등과 관련 공무원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주일에 세번씩, 회당 10분가량 하는 과정이지만 350명 모집에 1730명이 지원해 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공무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각 부처 국제협력과나 국외교육, 해외세미나 개최와 평가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우선순위로 뽑혔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교육비 13만원 가운데 40%는 자비 부담(5만 2000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행안부의 한 과장급 공무원은 16일 “원하는 시간에 잠깐 짬을 내 10분 정도 영어회화를 배우고 있는데 편리하고 실용적”이라면서 “주기적으로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다보니 이젠 마주쳐도 떨리지 않는다.”고 만족해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9-3-17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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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