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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플러스] 제주대 새 병원 30일부터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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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제주대 부속병원이 30일 제주시 아라1동 새 병동에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23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제주시 아라1동 8만 2200㎡ 부지에 사업비 1468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7만 5552㎡ 규모로 세워졌다. 병상수는 기존 300병상에서 531병상으로 증가하고 수술실도 4실에서 11실(외래 포함 13실)로 크게 늘어났다.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인력 200여명을 충원하고 방사선종양학과 등 모두 24개과에 진료를 개설해 하루 평균 재원환자 500명, 월평균 외래환자 4만명을 목표로 진료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지역암센터와 심혈관, 응급의료, 건강증진, 뇌신경, 척추관절센터 등을 마련했고 병원 의료장비의 80%를 최첨단으로 교체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3-2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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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