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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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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팍·오드펠사와 MOU 체결

울산항이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의 잇따른 물류·설비 투자 협약을 통해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과 세계 3대 액체물류 거점항으로 순항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다국적기업 보팍에 이어 세계적인 탱크터미널업체인 오드펠사와 물류·설비 증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채익 UPA 사장과 라우런스 오드펠 오드펠터미널 본사 대표, 아틀레 크누센 오드펠 싱가포르 지사장, 이한규 오드펠터미널코리아 사장, 김지훈 오드펠탱커스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오드펠터미널과 울산항에 운송되는 물동량 창출 및 대형선박에 적합한 설비 증대 사업 시행 ▲울산항과 오드펠터미널간 운영 활성화 사업 ▲협력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보 교류 ▲해운·항만 및 기타 물류 관련 내부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통해 양사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노르웨이의 오드펠은 1916년 설립돼 현재 90여척이 넘는 화학제품 운송선대와 전 세계 항만에 1100기가 넘는 액체화물 저장용 탱크를 보유한 세계적인 액체화물 유통회사로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대한유화공업과 합작투자로 오드펠터미널코리아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3-2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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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