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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급 공채 경쟁률 8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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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선발인원 축소에 따라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6~30일 2009년도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600명 모집에 4만 8017명이 지원해 평균 8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평균 경쟁률은 45.2대1이었다.

올해 경쟁률이 높아진 이유는 선발인원은 지난해(1172명)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반면, 응시인원은 지난해(5만 2992명)보다 9.4%밖에 감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직렬별로는 10명 모집에 3037명이 원서를 내 303.7대1을 기록한 검찰사무직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행정직(전국)은 81.3대1(285명 모집에 2만 3157명 지원)을 기록했으며, 교육행정(242.8대 1), 일반농업(144.8대1), 세무직(141.9대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기존 35세였던 7급 응시 상한연령이 올해부터 폐지되면서 지원이 가능해진 36세 이상 응시자는 3460명(7.2%)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은 오는 7월25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합격자는 9월30일 발표된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09-6-3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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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