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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도청앞 명품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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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휴식 공간 조성… 이달 착공

강원 춘천 강원도청~중앙로터리 구간(500m)이 국제 수준의 명품거리로 만들어진다.

춘천시는 30억원을 들여 도청~중앙로터리 500m 구간을 공연과 휴식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 국제적 수준의 명품거리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기존의 강원도청~삼천동 국악회관 3.75㎞를 강원도 대표 경관도로로 만드는 사업의 1단계로 추진된다. 시는 이 구간의 보도와 도로를 포함해 변압기, 가로등 등 도로위의 모든 시설물과 도로변 건물 간판 등까지 새로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강원도청 앞 광장은 시민회관 터에 조성된 소나무공원과 연계해 공연, 휴식, 집회 기능을 함께 소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도로 양쪽으로는 중간 중간에 의자와 꽃단지,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맨홀 덮개, 수목보호대 등도 새로 디자인된 문양과 재질로 교체된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9-7-4 0: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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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