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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기념관’ 전시자료 울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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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동동 ‘외솔’ 최현배(1894~1970년) 선생의 기념관에 보관·전시될 자료 1만여점이 다음주 울산에 도착한다. 20일 중구와 외솔선생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서 수집된 180박스 분량(1만여권)의 외솔 선생 관련 서적과 지팡이, 모자, 친필 원고 등 유품이 29일이나 30일쯤 울산에 전달된다. 중구는 외술회와 한글학회 등 관련 단체로부터 이 자료를 넘겨받아 오는 9월 말 기념관이 완공될 때까지 구청 지하 문서고에 보관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선생의 생가가 있던 중구 동동 613 일대 3400㎡에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공사를 진행, 한글날을 전후해 문을 열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7-21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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