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매주 토·일요일에 한해 백범로, 구월로, 문화회관길 등 12개 주요 간선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는 구에 등록된 6개 수거업체의 구분 없이 수거해야 한다. 종전에는 이들 업체가 지역 내 17개 동에서 나온 쓰레기를 구역별로 나눠 맡아 처리해 왔고, 휴일인 일요일에는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곳곳에 쓰레기가 쌓여 시민들의 불쾌감을 초래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이에 따라 매주 토·일요일에 한해 백범로, 구월로, 문화회관길 등 12개 주요 간선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는 구에 등록된 6개 수거업체의 구분 없이 수거해야 한다. 종전에는 이들 업체가 지역 내 17개 동에서 나온 쓰레기를 구역별로 나눠 맡아 처리해 왔고, 휴일인 일요일에는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곳곳에 쓰레기가 쌓여 시민들의 불쾌감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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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