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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신도시 주민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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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구에 실패한 경기 판교신도시가 구청사 대신 덩치가 큰 동사무소 체제로 출범한다.

성남시는 2일 분당구 판교동사무소 청사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축된 판교동 주민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사업비 51억 4800만원이 투입돼 1년여만에 완공됐다.

대지면적 1752㎡(530평)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977㎡(902평)규모의 자연친화적 건물이다. 바닥면적과 건물크기가 일반 동사무소의 2~3배로 웬만한 구청사 규모에 버금간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임시청사에서 주민센터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컸다.”며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해 지역 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동 주민센터 내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 행사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이대엽 성남시장, 시의장, 노인회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인사 110여명이 참석해 청사 신축을 축하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9-9-3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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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