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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첫 온라인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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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도 지하철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칭 GTX) 건설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GTX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책이슈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전국 최초의 시도이다.

도는 오는 16일 오전 10시30분터 1시간30분 동안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GTX에 대한 네티즌 설명회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김문수 지사는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시곤 서울산업대 교수 등과 함께 설명회에 참석해 GTX의 필요성과 효과, 진행 상황 등을 설명하고 네티즌들로부터 실시간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며 다음 아고라 토론방을 통해 사전 질문 접수와 토론이 이뤄지게 된다.

심흥식 도 홍보기획관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정책 이슈를 ‘온라인 주민설명회’ 형식을 빌려 네티즌과 소통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있었던 현장 주민설명회의 단점을 극복하고 온라인이 갖는 쌍방향성과 개방성의 장점을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TX 온라인 설명회 내용은 다음 검색창을 이용, ‘GTX’를 검색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도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수도권을 연결하는 3개 노선의 광역급행철도를 정부에 제안, 현재 국토해양부가 고양 킨텍스~화성 동탄 노선 건설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9-10-9 12: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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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