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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6일 창원·마산·진해시의 통합준비위원회의 위원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2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통합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태호 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통합준비위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출범식에서는 3개 시 통합에 관한 경과 보고에 이어 창원·마산·진해시 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통합 협약을 체결한다. 또 김태호 지사가 통합준비위 위원 15명(도의원 및 행전안전부·경남도·3개시 공무원 각 1명, 3개시 시의원 각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어 도청 지하에 마련된 통합준비위 및 통합시 출범준비단 사무실 현판식을 한다.

통합준비위는 출범식이 끝난 뒤 도청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어 지방의원 가운데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통합준비위는 6월 말까지 운영하며 통합시의 비전과 발전 전략, 통합에 따른 정부 지원재원의 활용계획, 통합시의 명칭, 시청·구청 소재지, 기존 청사 활용 방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1-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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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