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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환경에 5047억 투자 하천복원 등 녹색성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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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환경정책 부문에 총 5047억원을 투자, 녹색성장을 선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8개 시·군 환경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책 설명회를 열고 녹색성장과 폐기물 자원화, 자연 보전 등 122개 사업에 총 5047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설명했다. 자연환경 및 생태계 보전사업에 201억원을 비롯해 폐기물 처리 471억원,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40억원, 환경기초시설 설치 운영 2865억원, 상수도 확충 1101억원 등을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 처음 추진되는 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에는 116억원을 들여 경포천 생태하천 복원과 위촌 저류지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을 착수하기로 했다. 쓰레기를 자원화하기 위해 2007년 원주 매립장에 설치한 고형 연료화시설이 효과가 있어 올해 말까지 188억원을 들여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고형 연료화시설은 쓰레기를 처리해 시멘트 공장 등에 필요한 연료 RDF(쓰레기로부터 얻어지는 연료)를 생산하는 것으로, 원주 매립장에서는 올해 3억 6000만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01-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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