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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생 매년 1만여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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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등학교 4개교 폐교

전북도 내 초·중학교 학생 수가 해마다 1만여명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 10년도 도내 초등학생은 12만 609 3명으로 지난해 13만 4446명보다 8353명이 감소했다. 중학생 역시 7만 6577명으로 지난해보다 1188명이 줄었다.

이에 따라 도내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25.3명에서 24.2명으로 줄었고 학급 수도 5502학급에서 5433학급으로 69학급 감소했다. 학교 수도 4개교가 폐교돼 417교가 됐다.

최근 5년간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 수도 2005년 2만 4581명, 2006년 2만 3154명, 2007년 2만 3447명, 2008년 1만 8044명 등으로 감소 추세다. 올해는 1만 8270명으로 지난해보다 약간 늘었으나 이는 입학기준 연령이 완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초등학생 수가 해마다 8000여명씩 줄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2-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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