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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서귀포시는 5억원을 들여 해양생태관찰시설과 어촌체험관광센터, 민박, 바다 산책로 등을 갖춘 사계어촌체험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도시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어촌계가 직접 테우(제주의 전통 배)와 선상낚시 등 다양한 해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라도 유람선 및 잠수함 관광과 스쿠버다이빙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3-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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