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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산강 사업 지역업체 참여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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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산강 살리기사업 중 자체 시행하는 918억원 규모의 2개 공구에 대해 지역업체 의무 참여 비율을 49% 이상 될 수 있도록 조달청에 입찰 의뢰했다.

영산강 살리기 사업은 수질개선과 생태복원 등을 위해 사업비 3조3634억원을 투입, 담양~영산강 하구언(목포) 117㎞구간에서 10개 공구로 나눠 추진된다. 도는 이 가운데 1공구(영산강 하구둑∼함평천 합류점)와 8공구(용산교∼담양댐 하류부) 공사를 시행한다. 이들 2개 공구의 공사를 발주하면서 지역업체 의무 참여 비율을 49%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조달청에 입찰 의뢰해 다음달 중 착공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0-03-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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