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7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에 본사를 둔 기업, 연구소, 대학 관계자 등 42명의 사절단이 이 기간 대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전 방문기간 중 원자력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등 지역 연구기관과 KAIST, 충남대 등 대학 및 기업을 찾아 교류협력 문제를 논의한다. 대전시교육청과 시애틀교육위원회, 시애틀상공회의소와 대전상공회의소는 각각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04-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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