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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직원 “삶의 여유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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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공무원들은 여유 있는 삶을 가장 많이 바라고 있으며 자신이 정체돼 있다고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6일 출간된 도청 사보 ‘도담도담’이 본청 직원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가진 요소 중 발전적으로 변했으면 하는 것으로 37%가 ‘무엇이든 즐길 수 있는 삶의 여유’를 꼽았다.


다음으로 경제력(27%), 업무능력과 대인관계(각각 14%), 설득력(6%), 외모(2%) 순으로 응답했다.

자기계발 방법으로는 28.5%가 취미나 동호회 활동을 희망했고 독서와 여행이 23.5%, 운동 20.5%, 외국어 공부 12.5%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응답자의 98%는 일상에서 변화를 꿈꾼 적이 있다고 응답해 도청 직원 대다수가 변화를 희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자신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39.5%나 되고 변화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고 느낀 사례는 31%,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응답한 직원도 20.5%에 이르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4-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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