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화문 스케이트장’ 운영 않기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스케이트를 탈 일은 없어진다. 서울시는 지난겨울 광화문광장 북측 부지에 운영한 스케이트장을 앞으로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심 스케이트장은 서울광장에만 남는다.

오해영 시 조경과장은 “광화문광장을 비워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큰 원칙에 따라 광장 북측 부지는 잔디마당으로 계속 운영할 것이며, 겨울에 스케이트장을 설치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광화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11일부터 올해 2월15일까지 운영됐다. 하루 평균 평일에 2211명, 주말에는 5021명이 다녀가는 등 총 21만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최근 스케이트장 철거 부지 2830㎡(약 800평)에 잔디와 화초 1만 4000여포기를 심어 시민에게 개방했다. 시는 “이곳에 심은 화초는 서울시 동부푸른도시사업소에서 직접 기른 것으로, 꽃밭을 조성하고 가을까지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으로 5400만원이 잡혔다.”고 설명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4-2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