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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기업민원처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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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 절삭가공업체인 D정밀은 공장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최근 울산시에 소규모 제조업체 전용공단(1650㎡ 이하) 조성을 요청했다. 이에 울산시는 매곡 2·3차와 중산 2차 일반산업단지 일부를 소규모 제조업체에 분양하기로 했다.


# 남구 선암동 프레스 제작업체인 H단조는 회사 앞 도로변의 불법주차로 차량 진·출입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민원을 제기했다. 시는 곧바로 불법주정차 방지시설을 설치하고 단속을 벌여 불편을 해결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기업민원처리센터는 올 1·4분기 총 89건의 민원을 접수해 이 가운데 83건을 해결했다. 나머지 2건은 처리불가, 4건은 해결 중이다.

특히 기업민원처리센터는 접수된 89건 가운데 77.5%인 69건을 직접 찾아가 접수한 뒤 해결했다. 또 기업체가 시청을 찾아가 신청한 것은 11건(12.3%)이고, 나머지 9건은 전화나 인터넷, 팩스 등으로 신청·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민원은 자금 36건(40.4%), 경영 13건(14.6%), 공장부지 9건(10.1%), 도로교통 7건(7.8%), 인력 5건(5.6%), 기타 19건(21.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시는 2005년부터 시청 민원봉사실에 기업민원처리센터를 설치해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 민원을 접수하는 등 기업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05-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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