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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일자리 만족도 높아…참여자 94% “생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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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추진 중인 녹색일자리 참여 근로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산림청에 따르면 광역지방자치단체와 10개 소속기관 녹색일자리사업에 참여한 1만 292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성향을 분석한 결과 94%가 ‘생계 및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또 81%는 ‘녹색일자리 사업에 계속 참여’를 희망했고, 97%는 ‘정부의 녹색일자리사업의 유지·확대’를 요구했다.

참여근로자 중 남성이 71%를 차지했고 연령별로 40~50대 중장년층이 전체의 59%에 달했다. 여성과 젊은층, 고학력 근로자는 전문지식과 자격증이 필요한 숲 해설사와 등산 안내인, 수목원 코디네이터 같은 산림서비스 도우미 분야에 집중됐다.

또 참여자 가운데 70% 이상이 숲가꾸기와 산불감시, 숲해설, 등산 안내인 등 이전에 산림사업에 참여한 경력자로 집계됐다.

녹색일자리는 1998년 IMF 당시 정부실업대책인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으로 시작, 지난해 일평균 6만 4000명(연인원 1493만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0-05-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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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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