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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레 16코스 가운데 올해 1코스와 5코스 등 2곳에 4억 3000만원을 들여 ‘제주올레 탐방안내정보센터’를 건립,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새로운 걷기 관광 코스로 각광 받는 올레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종합적인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면서 “센터에 안내소와 감귤, 소라 등 해당 지역 특산물 판매장 등을 갖춰 다양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코스는 출발지점인 성산읍 시흥리에 총건평 150㎡, 5코스는 역시 출발점인 남원읍 남원포구에 100㎡ 규모로 탐방안내센터가 들어선다.

도는 공모를 통해 건축설계를 선정,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5-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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