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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복선전철 7월 설계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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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권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강릉∼원주 간 복선전철 사업이 오는 7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등 본격 추진된다.

강릉시는 20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등 중앙 관련부처를 방문, 이달 중 총사업비 변경 및 예산배정 절차를 이행하고 6월 중 실시설계 입찰공고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기로 실무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달 중 국토해양부의 예산배정 요청에 의해 기획재정부가 올 사업비를 승인하면 실시설계에 들어가게 된다. 그동안 지역주민 반발의 불씨가 돼 왔던 강릉∼원주 복선전철 조기착공 및 복선화와 관련한 논란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05-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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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