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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한·러 바이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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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과학산업단지에 한국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연구하는 바이오 협력센터가 설치돼 향후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강릉시는 2일 과학산업단지내 강릉 R&D 지원센터에서 한·러 바이오 협력 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러시아의 선진 바이오 기초 기술과 한국의 산업화 역량을 결합, 바이오와 관련된 연구 활동을 펼치기 위해 설립된 한·러 바이오 협력센터는 지난 3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 지부(SBRAS)와 과학 기술 교류협력 협약을 맺고 문을 열었다.

강릉시와 러시아는 센터 개소에 앞서 지난해 6월 강릉에서 러시아 SBRAS 연구단 14명과 국내 바이오 대기업 관련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러 바이오 포럼을 개최하기도 했다. 3월에는 러시아 노보시비리스크 아카뎀고로독에서 제2회 한·러 바이오 포럼을 개최하는 등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를 극대화했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지부 대외협력부장과 유기화학연구소장, 유화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이 시를 방문하기도 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07-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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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