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지구환경위성 국제자문그룹(SAG) 소속 환경위성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가, 지구환경위성의 기술현황과 환경탑재체(GEMS)의 과학적 요구조건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환경부는 교육과학기술부, 국토해양부, 기상청 등과 함께 2017년 발사를 목표로 생태계와 온실가스 감시 기능을 갖춘 지구환경위성 도입을 준비 중이다.
이미 지난 6월 국립환경과학원에 지구환경위성 사업단을 꾸려 환경탑재체 활용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8-2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