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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변시지미술관 건립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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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가 추진 중인 원로화가 변시지 미술관 건립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삼매봉공원 일대에 변시지미술관을 건립, 2011년 완공하기로 했으나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변 화백은 이 미술관에 기증과 무상임대 250점씩 모두 500점의 작품을 내놓을 계획이었다.

시의 변시지미술관 건립사업이 차질을 빚자 KBS 제주방송총국이 제주시 시민복지타운에 건립할 신사옥에 변 화백 작품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제주방송총국은 신사옥에 들어설 미술관 일부공간에 200여점의 변 화백 작품을 전시하는 방안을 제시해 놓고 있다. 또 제주도립미술관도 제주를 대표하는 미술공간인 도립미술관에 제주가 낳은 유명화가의 작품이 유치돼야 한다는 논리로 변 화백의 작품 유치를 검토 중이다.

그러나 변 화백은 작품 500점 전부를 한꺼번에 전시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9-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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