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시의회 “市 협의체 불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의정활동으로도 집행부에 조언·비판 가능”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집행부가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와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의원들이 상임위 등 의정 활동을 통해 충분히 집행부 정책에 대해 조언하고 비판할 수 있다.”며 “위원회 참여보다는 의회 고유 기능에 충실하면 된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는 의정 활동을 통해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며 “시와 시의회가 건전한 긴장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합리적인 정책 입안과 투명한 예산 집행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제5대 시의원 등은 건축과 토목 등 각종 위원회·협의체 등에 참여해 시 정책을 자문하고 심의해왔으나 일부 시의원은 위원회 위원 자격 등을 이용해 ‘이권’에 개입하는 등 부작용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윤 의장은 최근 시가 지역 유력 인사들을 참여시켜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출범시킨 원탁회의에 “의회기능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며 불참해 파문을 일으켰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0-09-1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