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전국 공공기관의 CCTV 30만 9000개”…청와대는 없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 부처와 전국 광역자치단체가 설치해 관리하고 있는 폐쇄회로(CC) TV가 모두 30만9천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 유정현(한나라당) 의원이 2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CCTV 설치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현재 정부 부처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는 모두 30만9천227개의 CCTV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8년 4월 15만7천245개보다 1.9배 늘어난 수치다.

 공공기관별 현황은 교육과학기술부가 8만9천408개(28.9%)로 가장 많았고 지식경제부 4만9천427개(15.9%),서울시 2만6천943개(8.7%),경기도 2만1천811개(7.0%),경찰청 1만8천947개(6.1%) 순이었다.

 반면 청와대와 국가정보원,법제처,여성가족부는 단 한대의 CCTV도 설치.관리하지 않고 있다.

 용도별로는 방범용 10만7천258개,시설물 관리 8만2천384개,기차.지하철 3만6천90개,우체국.금융 2만7천353개,주차관리 1만3천177개 순이었다.

 유 의원은 “공공기관이 설치.운영하는 CCTV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체계나 법령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