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주 WCC 예산확보 먹구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2012년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관련 예산을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아 제주도가 울상을 짓고 있다.

7일 도에 따르면 내년 WCC 관련 정부 예산으로 전시장 및 생태 관광, 회의장 주변 친환경 시설 등 인프라 구축에 948억원을 요청했지만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

대회 운영비 86억원만 환경부 예산으로 반영되는 데 그쳤다.

도가 신청한 국고보조금은 친환경 전시 시설 확충 사업 145억원, WCC 행사장 친환경 개선 사업 33억원, 생태환경 인프라 구축 사업 170억원, WCC 개최 지역 신재생에너지 구축 사업 116억원, 회의장 주변 친환경 교통시설 구축 21억원이다.

또 세계자연보전총연맹(IUCN) 공원 조성 16억원, 생태 체험 국제해설사 및 환경리더 양성 사업 97억원, 국제환경종합센터 건립 350억원 등 8개 사업에 948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WCC 총회는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큰 회의”라며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10-0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