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4일 부도가 나 사업 참여를 포기한 성지건설 대신 계룡건설을 기존 참여 업체 유일건설의 파트너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유일건설과 함께 이르면 이달 말 사업을 재개, 내년 5월까지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10-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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