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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北에 분유 7000캔 1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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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민간단체와 함께 북한 영유아 영양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3일 영유아 분유 7000캔을 인천~남포 바닷길을 이용해 1차로 북한에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겨울을 앞두고 민간단체인 남북나눔과 월드비전을 통해 모두 3차에 걸쳐 3억원 상당의 영양식과 분유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는 5세 미만 영유아 5000명이 6개월간 먹을 수 있으며, 황해도 지역 탁아소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도는 북한 어린이 37%가 만성 영양부족으로 발육 상태가 좋지 않아 지원이 필요하다며 유엔식량농업기구의 ’2009 세계의 식량 불안정 상황 보고서‘를 인용해 설명했다.

앞서 도는 대북사업의 하나로 8월 17일과 10월 15일 말라리아 방역 물품을, 9월 16일에는 긴급 수해 지원을 위해 밀가루를 북한에 전달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10-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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