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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김천(구미)역 주차장 무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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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시, 철도공사에 ‘탑승객 혜택’ 건의

경북 김천시와 구미시가 최근 개통된 KTX 김천(구미)역 주차장 무료화를 추진하고 나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양 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철도공사 측에 KTX김천(구미)역사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KTX 탑승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무료 주차 혜택을 부여해 줄 것을 건의했다.

양 시는 건의서를 통해 “KTX 김천(구미)역은 김천시 내에서 6㎞ 남짓한 거리에 있고, 여건상 김천·구미 지역의 이용객들이 주로 승용차를 이용해 오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KTX 역사 주차장을 유료화할 경우 KTX를 이용하기 위한 경비 부담 때문에 승객 이탈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KTX 김천(구미)역이 경북 서북부의 관문 역할을 할 것에 대비, 경북드림밸리가 완공되는 2012년 말까지라도 KTX 이용객들이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케 함으로써 초기부터 이용률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배만규 김천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은 “1일 평균 KTX 이용객 1800여명의 70% 정도가 승용차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 이들의 KTX 이용에 큰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KTX 김천(구미)역 관계자는 “김천·구미시의 적극적인 요청이 있는 만큼 최대한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천·구미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0-11-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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