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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제주 여객선 재운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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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와 제주를 잇는 뱃길이 6년 만에 다시 열린다.

여수시는 지난 17일 카페리여객선 유치 투자 설명회를 하고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들어갔다. 연안여객선은 초고속정 2척으로 여수~부산, 여수~제주를 운항하며 카페리항은 여수~제주 구간을 운항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04년 12월 남해고속카페리호가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한 지 6년 만이다. 이 여객항로가 개설되면 여수박람회 개최 시 해상교통망이 해결되고 인근 광양, 남해, 통영 등 영남과 제주, 부산의 관광객 등 잠재적 이용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 10월 운항을 목표로 운송 면허와 접안 시설 확충에 여수시와 여객선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0-11-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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