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높이 16m 친환경 조형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하수관은 벌써 초고령… 하수관 30% 50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국내 최초 사진 특화 ‘서울시립사진미술관’…내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더불어숲 더 익사이팅해졌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제주자연 이제 바르세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콧데 유기농화장품 출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화장품이 개발됐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 생물산업진흥센터에 입주한 화장품 제조업체인 ㈜콧데가 최근 제주산 친환경 농산물을 원료로 제조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오썸(O’SUM)’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럽연합(EU)의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이 화장품은 까다롭기로 이름난 일본 농림수산성의 JAS 유기인증을 획득한 감귤,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섬오가피, 감자, 당근, 구아바, 알로에 등 12종의 제주산 친환경 농산물을 혼합해 만들었다.

이들 농산물로 만든 화장품은 스킨, 로션, 화이트닝크림, 에센스, 세럼 등 5종이다.

콧데는 국내 처음으로 제주생물산업진흥센터에 국제 수준의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에 맞는 유기농 화장품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산업진흥센터 고려경 연구원은 “유기농 화장품은 아토피 저감 및 보습 효과 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12-2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15기 녹색시민위원회 출범

온실가스 감축 등 핵심 사업 연계 추진

성북, 안동에 산불 피해 성금 1억 3500만원 전

기관·주민·기업 등 218건 기부 온정 이승로 구청장 “주민들 희망 되길”

동작에 이마트 출격… “마트 원정 이젠 끝”

‘콤팩트시티 개발’ 업무협약 체결 박일하 구청장 “편의 증진에 최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