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中 관광객 4만명 유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 내년 여행사 지원 확대

인천시는 내년에 중국 관광객 4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센티브 확대와 다양한 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중국 인바운드 전담여행사가 유치한 관광객이 인천에서 투숙했을 때 1인당 3000원씩 지급하는 여행사 보상금을 내년부터 1박 5000원, 2박 7000원, 3박 1만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가운데 중국인을 위한 투어버스 운영과 환승투어 판촉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 목표를 올해 2만 4500명에서 내년 4만명으로 늘리면서 중국 실버단체의 인천 교류와 여행사들의 중국 현지 판촉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서해5도와 강화도 등 접경 지역에 중국 관광객 유치를 늘려 ‘평화관광’을 활성화하면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침체된 관광산업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해5도 대표축제인 연평도 서해안풍어제와 백령도 심청행사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 출시를 검토하기로 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12-30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