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새달 35곳 선정
경기 성남시는 관내 중소기업이 제품 수출을 위해 국외규격인증을 획득하는 데 드는 비용의 50%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인증 지원분야는 CE(유럽시험 및 인증), NRTL(미국국가시험인증서 인증), CCC(중국 강제인증) 등 기업의 요구가 가장 많은 75개다. 기업은 최고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11-01-13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