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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카페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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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위그선·해남-초고속페리 도입 추진

전남 지역 지자체들이 운항 시간 2시간이 채 안 되는 제주도 카페리 항로를 경쟁적으로 개설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6일 완도∼제주 간을 30분대에 주파하는 위그선(WIG)을 올 하반기부터 운항하기 위해 한일고속 측과 투자 개발 간담회를 가졌다.




‘바다 위의 KTX’로 불리는 위그선은 수면 위를 1~5m 높이로 떠 시속 180~250㎞로 순항하며 파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초고속 선박이다. 대형 위그선은 승객 100∼150명, 화물 16.3t을 싣고 116노트(시속 215㎞)로 완도∼제주 간을 30분대에 주파할 수 있다.

또 지난 12일 해남군은 오는 10월 취항을 목표로 씨월드 고속훼리㈜와 제주도 간 여객선 취항 관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여객 정원 800여명, 차량 175대를 동시에 실어 나를 수 있는 5000t급 초고속훼리를 운영한다. 최대 39노트(약 72㎞)의 속력으로 제주 신외항까지 1일 1회(성수기 1일 2회) 왕복한다. 소요 시간은 편도 1시간 40분. 해남군은 2012년부터 제주행 여객선이 본격 취항하게 되면 매년 20만여명의 여객 운송으로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장흥, 6개월 만에 26만명 유치

앞서 장흥군은 지난 7월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 성산포항을 오가는 2400t급 오렌지호를 취항해 6개월 만에 26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 항로는 1시간 50분대로, 육지에서 제주로 가는 항로 중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가장 빠른 것이다. 성인 기준 3만 1000원의 값싼 여객선 운임 등으로 광주 등 인근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과 경상도 등에서도 이용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장흥군은 “터미널 사용료와 임대료 등 1억 9000여만원의 세외 수입을 올렸다.”면서 “음식, 숙박, 택시 등 서비스 분야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올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뱃길이 열린 장흥읍 토요시장에는 주말이면 2000여명이 들러 장흥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여객선 운 송 인원 3년째 증가

전남과 제주를 잇는 신규 여객선 노선이 잇따라 개설되는 것은 여객선 승객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행 여객선 운송 인원은 2007년 142만명, 2008년 175만명, 2009년 187만명, 지난해 228만명으로 꾸준히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주 5일 근무제로 주말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탈육지 본능’에다 항공기보다 싼 경비, 여기에 자신의 승용차까지 가져갈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기존의 항공 여행 방식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01-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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