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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서울 안심통장 2호 2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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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한도 자유 인출ㆍ상환
우리은행 등 4곳… 금리 4.5%선

서울시는 오는 28일 소상공인 전용 마이너스 통장인 ‘안심통장’ 2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심통장은 신용점수가 낮아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것을 막고자 지난 3월 시가 전국 최초로 출시한 상품이다. 최대 1000만원 한도에서 자금을 자유롭게 인출 및 상환할 수 있다. 앞서 출시한 안심통장 1호는 58일(영업일 기준) 만에 배정 예산인 2000억원이 모두 소진된 바 있다.

안심통장 2호의 대출금리는 시중은행 카드론 평균 금리인 14.0%보다 낮은 4.50%(CD금리+2.0%) 수준이다.

협력 은행은 기존 1곳에서 4곳(우리은행·카카오뱅크·토스뱅크·하나은행)으로 늘렸다. 규모는 2000억원으로 1호와 동일하다. 청년 창업자와 노포 사업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우대 조건도 신설했다. 지원 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 1년 이상의 사업 경력이 있거나, 최근 3개월 매출 합계 200만원 또는 1년 신고매출액 1000만원 이상인 업체다. 


임태환 기자
2025-08-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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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